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판타스틱영화제,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인 예고편을 용이 감독이 맡게 되었다.
용이 감독은 신선한 장르의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를 연출했고, CF계에서 최연소 감독으로 입문해 하나포스, UTO, 풀무원 등의 광고를 제작해 흥행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는 미적 감각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CF계에서 ‘영상천재’로 통해, 부천영화제가 내세우는 모험과 도전, 환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이다.
서지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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