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공무원들의 갈 곳은 어디인가 ?
행자부는 지난 4월25일 직협대표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사쇄신심의위원회를 열어 쇄신원칙과 기준을 마련했다.
이어 5월28일에는 이에따라 대상자 선정.심의 작업을 거쳤고, 지금부터는 무능한 공무원들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쇄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추진 중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무능공무원의 퇴출보다는 그들을 재교육시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쪽으로 법령이 정한 합리적 절차를 밟아 이를 진행한다는 것.
최근 행자부의 Innovation정책, 경쟁력있는 전자정부(E-Government)의 실현, 2007년 외국인 기업체를 대상으로한 정부개혁혁신에 대한 포럼등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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