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벽씨가 사진작가로 돌아왔다.
광화문 프레스센타 1층 서울갤러리에서 5일부터 17일까지 전시되는 그의 첫 번째 사진전 '내안에 나무이야기'는 대학시절 부전공이었던 사진을 취미로 살려 늘 관심의 대상이었던 '나무'를 자연색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수동카메라 하나로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다니......
노 트리밍, 노 후드로 작업한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신영미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