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겨울철 추진대책반 본격 가동
충북도, 겨울철 추진대책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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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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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충북도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한파 등 겨울철 기상이변으로 발생되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10/‘11 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와 도민 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을 시군, 유관기관·단체와 공조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연중무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여 한단계 빠른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발령시 적설 5cm이상일 경우 사전대비 단계로 10개반 29명, 적설 20cm이상일 경우 비상단계로 10개반 44명이 비상근무를 한다.

한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위해 치수방재과장을 팀장으로 4개반 15명의 T/F팀을 구성하고, 고립예상 · 산악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교통소통을 위하여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 인력, 자재 및 장비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확보하고, 농림·축산 시설 등에 대하여는 시설기준 적정여부, 규격품 사용 등의 주민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시 휴대폰을 통해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고갯길 및 도로 주요지점에 설치된 전광판 및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8일부터 겨울철 재난대비 상황에 대한 일제점금을 실시하고, 도출된 미흡사항에 대하여 보완 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내집앞 눈치우기 동참과 TV·라디오 등 기상정보를 청취하여 사전예방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도민불편사항은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080-456-3650)와 시군재난안전대책본부(1588-3650)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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