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교영화제(SCFF) 특별 포럼
서울기독교영화제(SCFF) 특별 포럼
<한국 기독교영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대한뉴스
  • 승인 2010.10.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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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회복>, <잊혀진 가방> 등 작년부터 꾸준히 개봉되어 온 다큐멘터리들은 크리스찬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한국 기독교영화의 제작과 배급에 물꼬를 틔워주었다. 이에 기독교문화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서울기독교영화제와 문화선교연구원가 서울기독교영화제기간에 25일오후 1시 30분 서울극장 11관 에서 <한국 기독교영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별포럼을 한다.

서울기독교영화제 기간에 개최되는 본 포럼은 <낮은 데로 임하소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사람의 아들> 등 70-80년대 영화로부터 현재 제작되고 있는 작품들까지, 한국 기독교영화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며, 활로를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별히 <별들의 고향>과 <낮은대로 임하소서> 등 수많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이장호 감독이 <7.80년대 충무로와 기독교영화>로 발제하고, 성유리 주연의 기독교 독립영화 <누나>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조현기 서울기독교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한국기독교 영화제작의 현실>을, 그리고 신학자이자 영화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성수 교수 <한국기독교영화의 발전적 과제>로 발제한 후 임성빈 교수(장신대, 서울기독교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한편 종합토론에 영화 <소명>의 감독인 신현원 감독이 함께하여 포럼의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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