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세미나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세미나
녹색산업규제, 우리나라 녹색 중소기업에 위기와 동시에 기회요인
  • 대한뉴스
  • 승인 2010.10.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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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오는 11월 2일 대치동에 있는 SBA 컨벤션홀 2에서‘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및 프랑스 녹색산업정책’세미나를 개최하며, SBA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전까지 참가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녹색 산업규제를 통한 주도권 획득 움직임과 함께 유럽 소비자들의 높은 환경의식과 환경친화적인 제품 사용의지는 향후 지속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EU 차원에서의 각종 환경정책 강화 정책과 함께 우리나라 녹색중소기업에 위기와 동시에 기회의 요인이 되고 있다.

세미나 강사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녹색성장연구본부 신재생에너지연구실의 권혁수 실장과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랑스투자진흥청 한국사무소 오성림 투자유치팀장이 초빙되어 각각‘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및‘프랑스 녹색산업정책’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 강의에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비전과 발전방향, 신재생에너지 개요, 산업현황 및 전망, 2010년 중점 추진사항, 산업육성전략 등이 포함된다.

또한, ‘프랑스 녹색산업정책’ 강의는 그르넬 환경 프로젝트, 프랑스의 신재생에너지와 프랑스에 진출한 PV 에너지 산업기업, 프랑스의 기업지원제도 및 세제지원제도, 녹색산업기술 관련 기관 및 혁신 클러스터 등에 대한 소개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국제 환경 종합박람회인 ‘Pollutec’과 연계되어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 기후변화담당관(2115-7433) 또는 SBA 국제통상팀(2222-3794)에 문의하면 된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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