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아태지역 에너지·화학 메이저로의 도약'
SK㈜ '아태지역 에너지·화학 메이저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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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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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06년에는 지난해 수준인 약 21조 3천억원의 매출목표 및 수익성 개선 노력과 석유정제마진 회복으로 작년보다 2,024억원 늘어난 1조 4,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석유사업의 경우 중국 등 아태지역의 수요증가에 따라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화학사업은 생산량 확대로 작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리포머(Reformer) 투자에 760억원, MDU(탈황시설 : Middle Distillate Hydrodesulfurization Unit) 투자에 960억원을 집행하고, 석유개발사업에 작년보다 2,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3,400억원 정도를 투자하는 등 총 1조 100억원의 설비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SK주식회사가 올해 화두로 삼고 있는 것은 '아태지역 에너지·화학 메이저로의 도약'이다. 이를 위해 기존 경영과제 추진을 가속화하고, 중국내 제2의 SK를 착실히 준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SK㈜는 인천정유 인수를 통해 생산, 트레이딩, 수송, 저유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월말까지 인천정유 인수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완료하고 경영의 조속한 정상화와 양사의 통합 운영 최적화를 빠른 시일 내에 이룬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는 중국 현지 지주회사인 SK중국투자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신규사업 진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까지 중국에서 5조원의 매출을 올리되, 이 가운데 60% 이상을 현지법인을 통해 올리는 중국 진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SK㈜는 이와 함께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수익성 제고를 통한 Cash 창출 노력, 자산유동화 등의 자구노력과 함께 유망한 사업기회를 포착함과 아울러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투자자금의 Sourcing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SK㈜의 기업 경영원리인 SKMS를 회사 특성에 맞도록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 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보완 강화하고, 책임경영체제를 조속히 정착시켜, 의사결정능력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여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러한 노력은 급속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정과 성장 추구를 위해 반드시 진행해야 된다는 설명이다.

 

 

 

 

 

취재_이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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