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프랭클린템플턴의 해외펀드상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분산투자를 강조하고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대표이사 앤드류 애쉬톤)은 최근 뚜렷한 경기 호조세를 바탕으로 실업률 하락 및 양호한 기업 실적을 보이고 있는 유럽을 비롯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중국, 인도 및 동유럽 등 전세계 주요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신상품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6종의 국내 설정 해외투자펀드는 ‘템플턴 유로피언 주식형 펀드,’ ‘템플턴 이스턴 유럽 주식형 펀드,’ ‘템플턴 차이나 드래곤 주식형 펀드’, ‘프랭클린 인디아 플러스 주식형 펀드’, ‘프랭클린템플턴 친디아 주식형 펀드’, 그리고 ‘템플턴 한중일 주식형 펀드’등 이다.
앤드류 애쉬톤 CEO는 이번 신종 투자상품에 관해 프랭클린템플턴의 풍부한 현지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글로벌 운용 네트워크의 역량을 살려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피언주식형은 지난 5일부터 이미 국민은행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친디아주식형과 한중일주식형은 하나은행, 인디아플러스주식형은 푸르덴셜증권과 하나은행, 그리고 이스턴유럽주식형의 경우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Franklin Templeton ITMC(CEO:Mr.Andrew Ashton) announced June 13 about new launch of 6 kind fund commodity, whose concept has strongly focused on diversified investment, being consists of European Equity Fund, Eastern Europe Equity Fund, China Dragon Equity Fund, India Plus Equity Fund, China Equity Fund, and KOR/CHN/JPN Equity fund.
According to them, the background of this launch is derived from European company's vigorous profit-based business activities, Chinese & Indian firm's continous growth in sales volume, and especially the low unemployment rate in E.U.
'We've done our best to create the risk-free based network of overseas fund system with our experience & expertise differentiation which accumulated for a long time' said the CEO Mr.Andrew Ashton.
국제부 이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