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이 일본서 인기놀이를 하고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7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는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K-pop Night in Japan’이 일본 동경국제포럼 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일본 新한류 돌풍의 주역인 포미닛(4Minute)과 꽃미남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ZE:A)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M Rookies에 선정된 틴탑(TeenTop), 지나(G.NA), 일본진출을 준비 중인 씨스타(Sistar)등이 출연한다.
또한, 지속적인 일본 활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손호영과 드라마 <아이리스>와 <꽃보다남자>의 OST로 각각 인기를 끈 백지영과 티맥스(T-MAX) 등도 출연, 한류돌풍을 일으킨다는 것.
한편, 28일 문화부에 따르면, 오리콘, 에이벡스, 유니버설재팬, 소니뮤직 등 일본음악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