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한류 돌풍, K-Pop Night in Japan으로 이어간다
신(新)한류 돌풍, K-Pop Night in Japan으로 이어간다
유인촌 장관, 대중스타 기질 발휘, 일본서 한류 인기몰이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10.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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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이 일본서 인기놀이를 하고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7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는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K-pop Night in Japan이 일본 동경국제포럼 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일본 한류 돌풍의 주역인 포미닛(4Minute)과 꽃미남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ZE:A)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M Rookies에 선정된 틴탑(TeenTop), 지나(G.NA), 일본진출을 준비 중인 씨스타(Sistar)등이 출연한다.

또한, 지속적인 일본 활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손호영과 드라마 <아이리스> <꽃보다남자> OST로 각각 인기를 끈 백지영과 티맥스(T-MAX) 등도 출연, 한류돌풍을 일으킨다는 것.

한편, 28일 문화부에 따르면, 오리콘, 에이벡스, 유니버설재팬, 소니뮤직 등 일본음악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회도 예정되어 있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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