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호주 Green Island 씨워커(Sea Walker)사와 제휴
부산아쿠아리움, 호주 Green Island 씨워커(Sea Walker)사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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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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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대표이사 사장 김영필)은 7월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상어탱크 안에서 산소통과 잠수복 없이도 자유롭게 호흡을 하며 잠수를 즐길 수 있는 표면호흡식 잠수 프로그램 (일명: 씨워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부산아쿠아리움은 호주 그린랜드의 씨워커 사 (사장 칼 쿨 Karl Kuhle)와 14일(목) 계약을 체결하고 씨워커 프로그램의 진행 업무를 착수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버 자격증 소지자 뿐 아니라 미소지자도 신장 120cm 이상 신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함)

참가자들은 해양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한 젊고 유능한 씨워커 전문 강사진과 함께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안전수칙과 수신호 등을 교육받고 약 30분 정도 씨워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부산아쿠아리움는 신비로운 해저세계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바닷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위치하고 있으며 350여종 40,000여마리의 생물들이 서식하는 해저테마 수족관이다. 80미터의 해저터널과 3,000톤의 메인탱크시설은 국내최대를 자랑하며 각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 수조는 마치 바닷속에 온듯한 착각이 들것이다. 호주 오세아니아 그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2개. 상해1개. 부산1개등 총4개의 수족관이 있으며 2005년 태국 오픈과 일산. 듀바이. 파리에 수족관을 진행중이다.

경남본부/윤도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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