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야외오픈 문화축제인 톨우드는 1987년에 시작되어 어느새 뮌헨 문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톨우드 축제(Tollwood Festival)는 일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 파크에서 그 거대한 열기를 뿜어낸다.
이 축제는 평방 30,000미터의 공간에서, 24일 동안, 250개 이상의 다채로운 쇼들이 펼쳐지며 잘 알려진 유명 밴드에서부터 혁신적인 퍼포먼스 공연, 코미디 쇼,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특히 톨우드 페스티발은 스폰서와의 협력이 잘 되어 있어 가지각색의 특출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다.
문화부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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