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면 고구마 캐기. ⓒ대한뉴스
[대한뉴스] 정읍시 개정면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운회리 송호마을 고구마밭에서 직원과 이장, 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관내 유휴지 660㎡를 이장단과 직원이 정성들여 일궈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한 것으로, 수확한 고구마는 포장하여 관내 24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개정면장 황병윤은 “수확된 고구마가 비록 작지만, 우리이웃들에게 큰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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