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徐明德) 장혜숙(무대미술)교수와 학생들은 14일 체코 프라하 산업궁전에서 열린 “제11회 PQ(Prague Quadrennial) 세계 무대 미술 대전”에 참가하였다.
상명대에 의하면,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모인 20,000여명의 무대미술 관련전문가, 무대 미술가 및 공연 관계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행사에서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한국 국가관’과 ‘한국 학생관’을 운영하였는데, 장혜숙 상명대교수와 무대미술전공 호미나, 김정하, 이소영 학생들이 참여하여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유인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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