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은 사회의 정신을 형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그 사회를 도덕적으로 단결시키는 상징적 인물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들은 그 사회를 하나로 묶어 놓을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그들은 사람들이 편협한 선입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또 주지시킨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를 분열시키는 갈등에서 헤어나게 하고 그들을 통합시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가치가 있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한다"는 존 가드너, ‘쉬운 승리는 없다’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이다.
필자는 국민 통합이 철회 될 경우에는 앞으로 리더 거취가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반의 현상을 은근히 기대하며 소시민이 분열되기를 희망하는 가룟 유다 같은 거짓 지도자가 있으며, 질시와 반목이 작금의 되살아나고 있다. 아울러 사회 각계 각층에서는 국민적 통합과 동서 화합, 더 나아가서는 남북통일을 이룩하여 대망의 세기를 열어 가기를 적극적으로 희망하며 지역 간의 벽을 허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자율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바탕에 소시민은 하나 됨을 강조하며 국가의 분열이 아닌 진정한 섬김과 나눔 그리고 내려놓음 정신으로 결단코 계승되어야 한다.
금년 대선은 반드시 공명선거를 실시해야 하며, 민족의 상상력과 기쁨을 누리는 정통성 있고 역사성을 바로 세우는 길임을 반드시 재인식하는 아주 중요한 해답일 것이다.
조국의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보다도 고정관념과 편견을 지우개로 지우고, 일치를 위해 통합적 핵심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하면서 지정학적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호는 뉴 리더가 이념과 정치를 뛰어넘어 사명감이 있고 높은 도덕수준의 적합한 리더가 출연해야 한다.
필자는 조직 환경에 대한 공식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창호스피치(leechangho speech TM)가 “상황적 접근이 용이하며 전통적(tradititional)합리를 통해 효율적인 인간의 갭(Human of gap)을 지식과 경험을 대처하는 합법적(rational)자신의 표현능력이 이창호스피치"이며 해결의 실마리를 말하면서 뉴리더의 상황론적 접근 방법은 지도자로 하여금 신뢰를 만들어 내고 유지시키게 하는 네 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맘껏 주장해 본다.
첫째로, 일관성이며 지도자 자신이 예기치 않은 일을 당하더라도 자기 그룹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지도자들은 시종일관하며 끝가지 버틴다.
둘째로, 언행일치이며 지도자들은 자기 말대로 행한다. 진정한 지도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신봉하는 이론과 행동하는 생활 간에 차이가 없다.
셋째로, 미더움이며 지도자들은 필요할 때는 언제나 와 준다. 그들은 중요한 순간에는 동료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넷째로, 성실이며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언약이나 약속을 존중한다.
이 같은 내 가지 요소가 제대로 갖춰졌을 때 소시민은 분명 뉴리더 편이 될 것이다.
소시민은 ‘위대한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관리하지 않습니다. 사명을 위해 관리하고 있지요. 그리고 나는 스타 시스템 ‘한 두 사람의 우수한 선수나 직원에게 팀의 승리나 회사의 성공을 의존하는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지도자들은 남을 관리하거나 지배하지 않으나 먼저 자기 자신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욕심, 소심함, 그리고 전망의 부족 등이 오늘날 소위 사이비 지도자 가운데 만연되어 있다. 지도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쉽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지도자가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줏대 있는 자가 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간단하게 들리지만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집단 이기주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