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가치관· 소비의식 등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사회이다. 이에 인간이 삶을 영위해나가는 가장 근본이 되는 식생활 역시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기능을 넘어서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것을 추구하며 풍요롭게 즐길 수 있기를 갈망한다.
또한 대중소비시대를 맞이하여 대기업들이 외식시장에 참여하면서 외식업계는 세분화· 다양화되었다. 또한 WTO 및 DDA협상과 같은 시장개방은 기존의 생계형 패턴 외식산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외식문화는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성장, 촉진되고 있다. 이에 일간대한뉴스는 토탈외식사업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그린메종 대표이사 정헌정 박사를 만나 업계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포부 등을 들어보았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