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김문희)은 6월 20일(수) 부산 해운대 소재 노보텔 호텔에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이하 EUCCK) 회원 기업 CEO 등 기업인 30여명을 초청하여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3월에 제2대 청장으로 취임한 김문희 청장의 새로운 구역청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2004년 3월 개청 후 이 시점까지의 개발현황, 41건에 45억불에 달하는 투자유치실적, 진행 중인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외국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외국기업들(Odijfell Terminal Co., Gear Bulk Shipping, Man Diesel Korea, Trefilarbed Kis Wire, Aalborg Industries, Lufthansa Airline, Stauff Korea 등 )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도출된 기업관계자의 의견을 구역 발전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투자 상담을 실시하면서 향후 주한유럽기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확고히 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본부/ 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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