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호주총리 캐리커쳐 의상 비판 보도 해명
서울시, 호주총리 캐리커쳐 의상 비판 보도 해명
서울시 11일자 한겨레, 머니투데이 보도내용에 대해 해명자료
  • 대한뉴스
  • 승인 2010.11.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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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자 한겨레,머니투데이의“서울 세계 등 축제‘G20 성공기원 등’에 호주 총리 캐릭터 인형이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을 입고 있어 호주 언론에서 항의”라는 보도에서 “서울시 관계자‘10일 의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호주 전통의상이 없어 오스트리아 전통복장으로 대체’”했다는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서울시에서는 호주대사관에서 미쉘 그래튼 기자가 지난 10일항의해 온것에 대해 서울시 관광과 세계등축제 담당팀장이 호주대사관측에 직접 전화해 제작경위를 설명하고, 즉시 의상을 교체해 줄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는“11일 호주총리 캐리커쳐 인형을 호주총리가 입국 당시 착용한 복장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 관계자는 오스트리아 전통복장으로 대체했다는 보도에 대해“서울시 관계자는‘호주 전통의상 이미지 제공을 호주대사관측에 요청’했으나, 호주 대사관 관계자는‘서울시에서 다시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해 이를 즉시 조치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당초 호주 총리 캐리커쳐 인형의 복장을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으로 대체했다는 설명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는 “금번 업체의 단순 실수로 인한 해프닝으로 호주 국민들의 오해가 없길 바라며, 이와 관련 왜곡된 보도의 무분별한 확대․재생산으로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가 저해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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