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교류의 새 장을 열어갈 문화명소 ‘주일본 한국문화원
한일 문화교류의 새 장을 열어갈 문화명소 ‘주일본 한국문화원
  • 대한뉴스
  • 승인 2007.06.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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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주일본 한국문화원 신청사 착공식을 2007.6.21(목) 오후 3시, 동경도 신주쿠 요츠야 소재 신축 부지에서 개최한다. 현재 민단 부속건물을 임차하여 운영되고 있는 동 문화원은 이번 신청사 건축을 계기로 문화예술·문화콘텐츠·관광 등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코리아센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지상8층 지하1층 규모로 건설될 동 문화원은, 다양한 장르 및 형태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 각종 무대예술 공연이 가능한 300여석 규모의 다목적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사랑방 및 도서영상자료실과 어학교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건물 뒤편의 옥상에는 방문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국정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축청사에는 문화원과 관광공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입주하여 상호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문화콘텐츠·관광에서 상승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경 코리아센터는 매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 한국영화·게임 등 우수 콘텐츠 체험전시, 한국 관광안내 행사 등 종합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일본내 한국문화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과의 공동 문화행사 개최 등 쌍방향 교류행사 추진을 통해 한일 양국 국민과 문화가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사랑방’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이 잘 조화된 외형을 갖추고 일본의 지형을 감안하여 면진설계공법을 채택하고 있는 문화원 신청사는 2009년 여름경 완공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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