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상하이 양청호 털게요리 특선’ 선보여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상하이 양청호 털게요리 특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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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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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본관 37층)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털게요리 전문 조리장을 초청해 ‘상하이 양청호 털게요리 특선’행사를 진행, 가을철 진미인 털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11월 18일(목)~23일(화)까지 6일간 선보인다. 게 중 으뜸으로 불리는 털게는 수온이 낮아지는 9월말부터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해 11월 그 맛이 절정에 이른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림에서는 특별히 중국 소주 중심회의 센터 호텔의 털게요리 전문 조리장을 초청해 상해 양청호에서 공수한 털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인다. 중국인들의 양청후의 게를 최고로 친다. 양청후는 상해에서 쑤저우로 가는 길 중간 지역의 쿤산에 위치하고 있는 호수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게가 정통이고 값도 가장 비싸다. 제비집 죽생 구름버섯 송로스프, 완도산 전복과 관자 브로컬리 XO소스, 원모버섯 상어꼬리 지느러미 찜, 명실상감한우 아스파라거스와 느타리버섯 홍초 후추소스 등이 털게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식 털게요리들과 함께 코스에 제공된다. 코스 가격은 점심 110,000, 저녁 180,000(세금 및 봉사료 별도).

털게는 동의보감도 몸의 열기를 풀어주는 음식이라고 나와있을 정도로 털게, 킹 크랩, 대게 중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 스태미나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방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훌륭한 영양식이 될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돼 회복기 환자나 노약자 들에게도 좋은 건강 음식이다.

성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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