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주도하는 ‘진학상담설명회’
현직교사가 주도하는 ‘진학상담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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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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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6월 23일 <영등포지역, 고3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학상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등포구 관내 9개 고등학교의 고3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직진학상담교사로 구성된 대교협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중 25명이 나와 ‘대학 진학가능성 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맞춤식 상담을 실시했다.


◎ 대학진학 가능성 상담 프로그램이란? 전국 고등학교 중 350여개 협력고교의 최근 5년간 1만 2천여 개의 수시모집, 11만 여개의 정시모집 진학실적 실제 자료와 결과를 수합하여 개발한 진학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기능 정상화와 상업화 방지를 목적으로 저작권 등록된 프로그램으로서 대교협 상담교사단과 협력고교에만 공개된다.


이와 함께 ▲2008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안내(최영하 성보고 교장) ▲ 주관식 서술형 평가와 논술의 실제(윤희원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논술출제위원장) ▲ 수시 1학기 주요사항 안내(이은영 신목고 교사) ▲ 대학별 고사의 경향과 대비전략(최병기 영등포여고 교사) ▲ 서울시내 대학 입학처에서 개별 대학 전형내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대교협은 서울지역 구청 단위, 전국 시도와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등이 진학상담설명회 개최를 요청할 경우, 대교협의 고교-대학간 상호협의체의 전문강사를 배치하고 전국단위 상담교사단을 파견하여 상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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