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국 관광객유치에 박차
충북도, 중국 관광객유치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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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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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충청북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11월 1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는도내 주요관광지의 답사, 다채로운 체험활동, 지역특산품판매시설 시찰 등이 포함되는데, 충북의 새로운 역사 KTX 오송역과 중부권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를 비롯한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충북의 우수한 접근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또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충북관광자원을 최대한 소개하여 충북방문 관광상품을 많이 기획·판매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내년 1월 이후 중국 등에 방영 예정인 “제빵왕 김탁구” 촬영 주무대가 충북임을 겨냥한 것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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