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충청북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11월 1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는도내 주요관광지의 답사, 다채로운 체험활동, 지역특산품판매시설 시찰 등이 포함되는데, 충북의 새로운 역사 KTX 오송역과 중부권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를 비롯한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충북의 우수한 접근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또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충북관광자원을 최대한 소개하여 충북방문 관광상품을 많이 기획·판매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내년 1월 이후 중국 등에 방영 예정인 “제빵왕 김탁구” 촬영 주무대가 충북임을 겨냥한 것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