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김신일)는 ‘산업별 정부부처에 의한 특성화 전문계고 육성사업’에 의한 「지원대상학교」 공모결과, 각 분야별 63개 전문계고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산업자원부/노동부 21개, 해양수산부 9개, 중소기업청 29개, 특허청 4개 총 63개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어촌에 정착,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수산전문인력의 조기 육성과 어촌지역사회 교육 중심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별 거점 수산고(3개교)를 선정, 2010년부터는 국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국방부, 농림부,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등도 특성화고교를 선정.지원.육성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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