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외모가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싱글 3명 중 1명꼴은 그 이유를 곱상한 얼굴로 돌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전문 ‘온리-유’가 13일부터 22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736명(남녀 각 368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외견상 나이가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똑같이 ‘곱상한 얼굴’(남 34.9%, 여 28.6%)을 첫손에 꼽은 것.
이 설문 조사에 의하면, 차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생글생글 웃는 모습’(26.8%)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고운 피부’(26.4%)로 돌렸다
여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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