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시, 중국은 한국을 공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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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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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한국과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 6곳 가운데 5곳이 중국측 미사일 공격을받을수 있다고 대중국 단파방송 SOH 희망지성이 최근 보도했다.

이 방송은‘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가 발표한 2010년 연례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하며, 대만을 둘러싼 미-중 군사충돌 발생시 한국과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 6곳 가운데 5곳 즉, 한국의 울산과 군산, 일본의 카데나, 미자와 및 요코타 등의 기지들은 중국의 탄도미사일과 지상발사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 내에 있어 공격을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 따라서 전시가 되면 활주로, 연료시설, 정비시설이 모두 파괴돼 비행기의 발이 묶이게됩니다, 유일하게 떨어져 있는 괌의 앤더슨 기지도 중국의 장거리 전투기 기능이 향상돼, ‘곧바로 공격 할 수 있게’됩니다 "

한편,이 방송은작년 이후 중국군의 순항 미사일은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군은 사정거리 600Km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1,150기, 사정거리 2,900Km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115기, 사정거리 1,500Km의 지상발사 순항미사일 500기를 보유하고 있다. ⓒSOH 희망지성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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