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올해 행사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수동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홍보단은 25일 오후 2시 상하이 화팅호텔에서(Huating Hotel)에서 한재혁 상하이주재 한국대사관 홍보관, 이귀근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장, 주요 여행사 직원, 현지 언론인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경주엑스포 중국 홍보단은 이에 앞서 24일 베이징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15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도 가졌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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