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서 관련국 대사를 초청하는 ‘아시아 비전 인재양성 프로그램(ALEP)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설명회는 국립 서울산업대학교가 선보인 ‘아시아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일환으로 계획된 것으로 아시아 7개국(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 서울산업대학교는 ‘아시아 우수두뇌’를 유치할 계획으로 대학 4-5년간 학비 전액은 물론 기숙사 및 생활비의 일부까지 보조해 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국립 서울산업대학교는 매년 20여명의 우수인재를 유치해 5년 뒤 재학생 기준 총 1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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