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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원도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속 국민의 지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주부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며 더불어 올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주부모니터단 스스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워크숍 첫째날은 개회식과 더불어 주부모니터단의 주요활동사항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정책제안기법과 창의적 사고혁신이라는 주제의 특강, 블로그 운영기법 강의, 주부모니터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진다.
둘째날은 효율적인 가정재무전략에 대한 강의와 알펜시아 리조트 및 용평리조트의 동계올림픽 시설 투어를 통해 강원도 최대 현안사항인 동계올림픽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 한해 동안 강원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교육 및 시군대표회의, 정책현장탐방(인제DMZ평화생명동산)을 비롯하여 매주 지역방송과 연계한 전통시장 홍보하기, 시군별 매월 나눔봉사활동의 오프라인활동을 전개하였고, 온라인 활동으로는 10월말 기준 753건의 정책제안, 325건의 민원불편제보, 186건의 미담사례전파 등의 활동을 하였다.
강원도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강원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생활공감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제안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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