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IF 벤처투자 컨퍼런스 및 페어" 개최
방통위, "KIF 벤처투자 컨퍼런스 및 페어"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12.0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투자자와 IT 벤처기업간의 원활한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KIF(Korea IT Fund) 벤처투자 컨퍼런스 및 페어(Fair)"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에서"모바일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추세에 대응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수한 IT 벤처기업을 모바일 생태계의 중심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 대중소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F 투자 활성화와 함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벤처캐피탈에서 그간 유망 중소기업을 직접 발굴 및 투자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투자 유치 방법을 소개하여 자금 지원이 필요한 IT 벤처기업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컨퍼런스와 별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투자상담 설명회에서는 KIF 자펀드 운용사(10개사), 방송콘텐츠투자조합(2개사) 및 기타 벤처캐피털(4개사) 등이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IT 벤처기업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번 행사가 펀드 운용사의 투자처 발굴과 IT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IT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로 발전되어, IT 벤처기업이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으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우리나라에 제2의 벤처붐이 열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신혜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