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조사한 「2007년 2/4분기 산업동향 및 3/4분기 전망」이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조선.철강.전기.일반기계.타이어 등의 업종은 전년 동기대비 종합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시멘트 등은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요 제조업의 가장 큰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 ‘환율 하락과 원자재 수급난’이라고 지적하고, 채산성 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환율정책과 환리스크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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