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 코스닥시장본부는 6월 27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CEO를 대상으로 상장의 장점 및 상장성공사례 등 안내를 통하여 상장의욕을 고취하여 국내우량기업의 상장을 촉진하는데 있다.
‘07년에는 동 행사와 함께 하반기에 국내 5개 거점지역에 대한 순회설명회와 지속적인 개별기업 방문 등을 토대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상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성신 코스닥시장본부장은 KRX 출범이후 성장성 높은 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상장제도의 대폭 개선 및 심사기준의 투명·객관화에 의한 상장의 예측가능성 증대로 높은 심사 승인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중에도 이런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기업을 포함한 외국기업의 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양적·질적 수준을 크게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곽성신 본부장은 앞으로 코스닥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에 걸맞게 기업과 투자자 모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상장지원강화, 유동성공급제도 도입 및 KRX Research Project의 확대를 통한 시장의 역동성 강화, IR활동의 활성화 및 공시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시장의 투명성 강화, 시장감시기능 강화를 통한 투자자보호 등 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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