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위탁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결혼이민자 가족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공동연계사업 개발에 대한 논의를 갖고 25일(월) 전통문화 관련자료 1,700여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자료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발행한 도서 및 전통공예, 전통혼례, 문화유산 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자료 30여종 1,700여점으로 기증된 자료는 전국 40여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자료실에 비치되어 결혼이민자 가족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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