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집집마다 방문하는 ‘B타민 서비스’ 실시
SK브로드밴드, 집집마다 방문하는 ‘B타민 서비스’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10.12.08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을 쓰다 보면 답답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사이트를 여는데 몇 분을 기다리게 하거나, 뭐만 하려고 하면 랙(lag)이 걸려 다운이 돼 버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빨랐는데 쓰다 보면 느려지는 인터넷 속도 때문에 속 터지는 이용자가 한둘이 아니다.

이런 불만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의 ‘B타민 서비스’다.

‘B타민 서비스’는 영양소가 부족해 활기를 잃은 사람에게 비타민을 주듯 느리고 답답한 인터넷 속도를 개선해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이다. 이벤트 기간동안은 서비스 비용이 무료라서 ‘B인터넷’ 또는 ‘TB결합상품’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B타민 서비스’는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이용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B타민 홈케어’와 손쉬운 안내 방법에 따라 이용자 스스로 인터넷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B타민 셀프 처방전’ 등으로 구성됐다.

‘B타민 홈케어’는 이용자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B타민 A’, ‘B타민 B’, ‘B타민 C’로 이뤄져 있다. ‘B타민 A’는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인터넷 품질을 점검해준다.

인터넷이 느려지는 원인을 찾다보면, 실제로는 인터넷망이 아니라 PC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인터넷 업체를 통해 아무리 인터넷망을 점검받는다고 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이때 필요한 서비스가 ‘B타민 B’다. ‘B타민 B’는 이용자의 PC 상태를 원격 방문해 점검해주고, 수리도 해준다.

어느 집이든 PC 주변에는 복잡한 배선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있다. 청소를 할 때도 걸리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B타민 C’ 서비스를 이용해 볼 만 하다. 전문기사가 집으로 방문해 복잡한 PC 배선을 전용 상자에 넣어 깔끔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물론 비용은 무료다.

전문기사의 도움 없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도 있다. ‘B타민 셀프 처방전’은 인터넷이 느려지거나 복잡한 PC 배선 등의 문제를 스스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도와주는 서비스다.

B타민 서비스를 받으려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 또는 T world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SK텔레콤 고객은 모바일(**0106+NATE)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내년 2011년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놓고 있다. ‘B타민 셀프 처방전’을 확인하면 3박4일 2인 일본 온천여행권, 아산 스파비스 4인 가족이용권, 2GB USB를 추첨·증정하고, 비타 500 교환권의 즉석 당첨 행운도 주어진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에게 사후 관리서비스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서 고객의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남식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