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29일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전도연씨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으써 한국 영화 발전의 기여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을 받게 되었다.
이날 수상식에는 밀양의 이창동감독과 배우 송강호씨가 함께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글 박미경,신영미 기자/ 사진 이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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