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차세대 비접촉 모바일 신용카드 출시
한국씨티은행, 차세대 비접촉 모바일 신용카드 출시
신용카드가 휴대폰 속으로 쏙~ 이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실 필요없이 씨티 모바일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하세요
  • 대한뉴스
  • 승인 2010.12.14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KT와 제휴하여 휴대폰에 탑재된 USIM 칩에 신용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용카드’를 12월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고객 카드사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한국씨티은행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된 씨티 모바일 카드는 기존 플라스틱의 “긁는” 결제 방식이 아닌 모바일폰을 단말기에 터치하는 혁신적인 결제수단이다.

▲ 휴대폰에 탑재된 USIM 칩에 신용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용카드’ⓒ한국씨티은행

씨티모바일카드는 OTA(Over the Air) 무선 발급 기술로 3G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2분 이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카드 이용자는 한번의 결제를 통해 신용 구매 뿐 아니라 KT에서 제공하는 쿠폰 다운로드 및 할인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복수의 모바일 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각 사용처에서 제공하는 카드 혜택에 따라 여러 개의 모바일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도 있다. 점차 복잡해지는 생활에서 씨티 모바일 카드는 지갑과 다수의 카드, 잔돈 소지 등으로 인한 불편함에서 벗어나, 결제 수단을 모바일 폰 하나의 아이템으로 단순화시켜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 하고자 하였다.

한편 카드승인 내역 조회, 청구서 조회, 잔여한도 조회 등 가장 빈번히 이용되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카드 유저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씨티은행이 카드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신기술로서 모바일폰과 신용결제수단을 결합한 모바일 지갑을 현실화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객들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비접촉 결제 수단으로서 씨티 모바일카드가 고객의 생활에 자리잡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씨티 모바일 카드 서비스는 씨티은행의 주력 상품인 ‘씨티 리워드 카드’ 와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 (주유, 쇼핑,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카드에 대해 제공되며,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은 플라스틱 카드와 합산하여 동일하게 제공되고,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씨티카드 제휴 가맹점 및 GS25, GS칼텍스 등 주요 SHOW Touch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씨티 모바일 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으며 KT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어야 신청이 가능하고, 씨티은행 지점방문, 인터넷, 씨티폰(1566-1000)을 통해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