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스웨덴 대사관 Lars Vargo 대사와의 Interview
주한 스웨덴 대사관 Lars Vargo 대사와의 Interview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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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Swedish Aging Well Center 설립배경은 무엇인가?

-> 한국은 빠르게 노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매우 높지만 사회나 복지 health care 분야는 좀 뒤지는 면이 있다. 그래서 의료기술이 발달된 스웨덴은 자국의 의료기술을 통해 양국간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Swedish Aging Well Center는 여타 의술과 차별화되어 있다. 인간존중의 인술(仁術)과 의술(醫術)이 접목되어 앞으로 의료계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 이에, 국내 의료계와 협력. Swedish Aging Well Center 설립하게 되었다.


Q2) 왜 스웨덴은 의료장비 및 healthcare분야가 강한가?

-> 스웨덴의 오랜 전통 ‘인간존중’의 철학과 첨단 기술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를 든다면 의료진, 정부연구소, 그리고 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가 잘 되어 오늘날의 복지국가로서 스웨덴은 정상에 설 수 있었다.


Q3) 유럽연합과 FTA 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귀하는 양국간의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 양국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유럽연합과 FTA는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은 노령화 시대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노인복지는 앞으로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에 스웨덴은 초창기에 있는 한국의 노인병원 설립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유럽연합과 FTA는 각 국가간의 경제철학을 바탕으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득실을 따지며 협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양국간의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


취재 박미경 / 사진 이태리 / 인터뷰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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