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제61주년 여경 창설 기념행사 개최
경찰청, 제61주년 여경 창설 기념행사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2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1주년 여성 창설 기념행사’가 2일(월) 이택순 경찰청장 등 경찰지휘부, 특진 및 표창 수상자, 본청 여경, 여경재향경우회 회장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경찰청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여경 비율을 10%로 늘리기 위해 매년 600여명의 여경을 신규채용하고 있다”며 범인검거의 업무공적이 뛰어난 서울청 광역수사대 윤화자 형사에게 ‘다모(茶母)대상’을 수여하는 등 많은 여성경찰관들을 포상하였다.


또한, 여성경찰관들이 각자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영역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이택순 경찰청장의 축사에 이어 이주자 여경재향경우회 회장은 100대 1의 경쟁률로 당당히 여경이 된 후배들을 사랑한다며 경찰 각 분야에서 남다른 프로의식과 특출한 능력을 발휘하여 여경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글 신영미 기자/사진 이태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