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여성사육사 3인방
서울대공원의 여성사육사 3인방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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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가족나들이로 동물원만한 것도 드물다. 서울대공원은 남성 사육사들도 관리하기 힘들어 한다는 맹수들을 관리하는 당찬 20대 맹렬 여성사육사 3인방을 소개하였다.

동물 가운데 가장 크고 사납기로 유명한 동물인 호랑이 사육사 추윤정(25세), 코끼리 사육사 김진아(26세), 유인원 사육사 우경미(27세)씨가 바로 그들이다.

동물을 너무 좋아해 사육사를 선택했다는 그녀들은 행복한 동물나라를 만들어가며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행복 전도사임이 분명하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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