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선상 대학 ‘더 스칼라 쉽’, US 1만 달러 받을 한국 장학생 선발
세계 최초의 선상 대학 ‘더 스칼라 쉽’, US 1만 달러 받을 한국 장학생 선발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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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2의 선박 회사인 로얄 케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 Ltd.)에서 투자하여 설립한 세계 최초의 선상 대학 프로그램, 더 스칼라 쉽(The Scholar Ship)이 오는 7월 31일(화)까지 9월 학기 입학 희망자 가운데 US 1만 달러를 받으며 아카데미 과정을 밟을 한국 장학생 10명을 모집한다.

영어 정복과 취업 준비, 8개국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국내 최대 유학전문기업인 iAE 유학네트(대표 김옥중, www.eduhouse.net)와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The Scholar Ship은 16주 동안 대형 크루즈를 타고 5대륙 8개국을 여행하면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선상 대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기에서 취득한 학위는 미국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ley)와 호주 맥콰리대학(Macquarie University) 등에서 학점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해당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 수업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문화, 사회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체험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목표를 두고 기획된 본 프로그램인 만큼, 연계된 명문대학 학점 인정, 다국적 기업 견학, 해외 크루즈 여행,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의 교류 등 다채로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수료자에게는 InterContinental, KPMG, IBM, Microsoft 등의 다국적 대기업과 연계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채용회사인 허드슨을 통한 취업 알선도 지원한다.

교육은 주로 선상에서 이루어지며, 그리스, 포르투갈, 파나마, 호주, 피지, 중국, 일본 등 국가별로 최대 7일 정도 정박하면서 현지 법정, 다국적 기업, 관광 명소에 다녀오는 등의 활동 후 배로 돌아와 ESL, IT,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토론식 학습이 진행된다. 의료진, 도서관 사서, 상담교사 등의 전문가 또한 배에서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 및 교육을 돕는다. 또한 지상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별도의 전문가가 배정되어 수업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높인다.

지상 수업은 현장 수업, 관광 및 견학, 개별 관광 등으로 이루어진다. 현장 수업은 지역 네트워크, 교육기관, 비즈니스, 지역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관광 및 견학은 국가별·지역별 문화 유산 탐방을 통한 문화적 체험 및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9월 학기 장학생 10명에게 학비의 절반인 US 1만 달러 장학금 지원

2007년도 9월 학기 한국 장학생 모집은 The Scholar Ship의 국내 파트너 업체인 iAE 유학네트에서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화)까지 9월 학기 입학 희망자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며, 기본적인 입학 조건은 학사의 경우 대학 1학년 수료자이면서 IELTS 6.0 (전 영역 5.5), TOEFL PBT 550, TOEFL CBT 213 이상, 석사의 경우는 학사 학위 소지자이면서 IELTS 6.5 (전 영역 6.0), TOEFL PBT 580, TOEFL CBT 237 이상이다.

The Scholar Ship의 학비는 기숙사비를 포함해서 약 2,000만원 정도(US 1만 9,950달러) 소요된다. 하지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의 절반에 해당하는 US 1만 달러를 지원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특혜를 얻게 된다.

iAE 유학네트는 현재 2007년도 9월 학기와 동시에 2008년도 1월 학기 입학 지원자도 접수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iAE 유학네트 홈페이지(www.eduhouse.net)나 고객센터(1588-1377)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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