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신규로 들어오는외국인력은 4만8천명으로 확정되었다.
정부는 24일 외국인력 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실장)를 개최하여 “2011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11.1월-12월까지 1년간 국내에 신규로 도입될 외국인력은 4만8천명이인데 이는전년도(3만4천명)에 비해 1만4천명을 늘린것.
정부는내년도 경제 전망 및 내국인 일자리 문제 등을 감안해 체류기간 만료 및 불법체류1자 단속에 따른 대체수요(4만8천명)를 반영한 것이라 밝히고, 향후 인력수급 상황 및 불법체류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경우 추가 조정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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