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다양한 게임과 과금모델로 서구 온라인게임시장 적극 공략
엔씨소프트, 다양한 게임과 과금모델로 서구 온라인게임시장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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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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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북미, 유럽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과 게임 성격에 맞는 과금 모델을 선보이며 온라인게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8월31일, ‘길드워(Guild Wars)’의 확장팩인 ‘아이오브더노스(Eye of the Nort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드워는 지금까지 북미와 유럽에서 350만개 이상의 라이선스가 판매되며 무료 월정액 온라인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확장팩 아이오브더노스는 18개의 대형 멀티레벨 던전, 150개의 새로운 스킬, 40개의 새로운 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또 한번의 길드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올해 가을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며, 7월11일부터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는 E3 Media &Business Summit에서 게임전문가들과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차드 게리엇은 “타뷸라라사는 RPG를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전술적 전투, 플레이어들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 요소들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MMO를 대표하는 게임을 개발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러너도 북미 유수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북미유수 웹진인 MMORPG.COM은 던전러너에 관한 게임소개와 스크린샷, 동영상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게이머 평점 7.5점에 랭크 시켰다. 또한, 1up.com은 ‘금주의 무료게임’에 던전러너를 선정, ‘눈에 띄는 게임, 시도해 볼만한 게임’이라 평하고 전문가 평점 7.5점, 게이머 평점 7.1점을 제시했다. 또한, Crave는 던전러너가 디아블로와 길드워 사이에 위치하는 게임으로 다른 MMO게임들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Click Cable Culture는 던전러너가 과거의 던전시즈(Dungeon Siege),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디아블로 시리즈들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던전러너는 다양한 퀘스트와 빠른 진행이 특징인 캐주얼 액션 RPG로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서비스하는 첫 무료 다운로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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