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여성주간(7.1~7.7)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이철순 대표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이철순 대표는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대표 등을 역임하며 남녀고용평등법(‘97년) 및 직업안정법(’98년) 등 법령 제・개정운동과 함께 전국 8개 지역 여성실업대책본부를 결성(‘97년말)하며 저소득층 여성 등의 실업문제 해결과 정규직 여성노동자 권리확보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이번 국민훈장 동백장의 영광을 여성운동이 삶의 일부분이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여성운동을 통해서 사람과 법제도가 변화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일하는 여성들의 교육과 리더십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어 제3세계 이웃에게 희망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글 신영미 기자/사진 이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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