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미싱도로시, 여성 의류에서 란제리 사업까지 확대
이혜영의 미싱도로시, 여성 의류에서 란제리 사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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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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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대한뉴스 ] 패션사업가의 대표주자로 후발 연예인들의 선망이 되어온 배우 겸 디자이너로활동중인 이혜영의 미싱도로시가 오는 7월7일 CJ홈쇼핑에서 란제리 라인을 최초 론칭한다.

 

미싱도로시는 2004년 CJ홈쇼핑에서 론칭해 매년 100억원에 이르는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이다. 20대~30대 젊은 여성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미싱도로시는 이혜영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소재선택, 유통의 전 과정까지 총괄하면서 기존의 스타가 이름만 빌려주던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패션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해 말 HB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후 경영 개선을 통해 전문 패션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미싱도로시는 이혜영의 그간 또 하나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너웨어 사업을 속옷전문업체인 엠코르셋과 손잡고 진행하게 되었다. 미싱도로시는 엠코르셋과 독점라이센스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미싱도로시 이너웨어를 공동 기획, 제조, 생산하여 CJ홈쇼핑에서 홈쇼핑 독점 판매하는 사업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되는 미싱도로시 이너웨어는 현재 미싱도로시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근 속옷 트랜드인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콘셉트를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여성의 패션을 완성하는 진정한 아이템은 이너웨어라고 생각하며, 속옷은 겉옷만큼 여성에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이너웨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면서 “10대-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들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셔니스타로서의 그녀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란제리 제품들을 입고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속옷과 겉옷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7, 8월 핫 써머 시즌에 맞춰 기획된 미싱도로시 란제리 제품들은 겉옷과 함께 보이게 연출해도 패셔너블한 보여주고 싶은 속옷. 추가구성 제품으로 미싱도로시의 원피스 등 겉옷까지 함께 구성하여, 여타 란제리 브랜드들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핑크, 바이올렛, 오렌지 등 화려하고 감각적인 컬러군을 기본으로 하여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모노톤의 포인트 컬러를 통해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미싱도로시 이너웨어는 오는 7월 7일 23시 30분 CJ홈쇼핑 론칭 특집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기동취재본부/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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