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통합파, 열린당과 25일 신당 창당 추진
범여권 대통합파, 열린당과 25일 신당 창당 추진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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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의 중심으로 대통합을 위한 신당창당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이들 탈당파 의원의 대통합파들은 25일 제 세력을 규합한 신당을 창당하는 내용의 '범여권 창당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에 대통합을 위한 이들의 세력 장악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으로선 탈당한 의원들과 외부세력과의 연대를 꾀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열린우리당에 유력한 대선주자가 없어 더욱 그렇다. 대통합파는 열린우리당과 함께 신당 창당 직전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과거 새천년민주당 방식의 신설합당을 결의함으로써 당 전체가 신당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대통합파의 핵심 의원은 5일 "25일 신당 창당을 목표로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우리당 지도부와 시민사회 세력과도 이를 협의하고 있다. 5일 의원회관에서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45명을 참석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한 후 추진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우리당과 탈당파 의원들은 25일 오전 열린우리당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신당과의 신설합당을 결의한 뒤 오후 범여권 대통합 신당을 창당한다는 계산이다. 또한 대통합파는 대선주자간 국민경선 규칙 협의는 신당 창당 논의와는 별도로 진행해 이달 중순께 합의, 신당 창당 즉시 이를 당헌에 규정해 국민경선관리위를 발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코리아뉴스/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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