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룬터리체인 ‘치킨 파티’ 대구에서 창업 설명회 개최
볼룬터리체인 ‘치킨 파티’ 대구에서 창업 설명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1.01.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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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로열티 없는 볼룬터리 치킨체인인 “치킨파티”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브랜드 교체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8일 화요일 오후 2시 대구 사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볼룬터리 체인의 특성, 치킨 체인점의 성공 노하우, 치킨파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문의는 053-625-9909로 하면 된다.

가맹비와 로열티가 전혀 없어 완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볼룬터리 치킨체인인 치킨파티는 국내 최고의 두 마리치킨 브랜드로 자리잡은 ‘ㅎ 두마리치킨’ 본부장을 6년동안 역임한 최랑식 본부장이 지난 3일 출범시켰다.


럭셔리 두 마리치 치킨을 표방하는 치킨 파티는 기존의 두 마리치킨보다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며, 두 마리치킨 시장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킨 경험으로 ‘확실한 맛’을 보증한다고 한다.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체인본부의 마진을 대폭 줄이고 로열티 성격의 본부마진을 체인점으로 돌려주어 점주들의 마진을 크게 보장하는 것이 또한 큰 특징이다.

체인점에 대한 간섭이나 규제도 대폭 줄인 볼룬터리 체인형태로 운영되지만, 브랜드 사용권을 로열티 없이 줄 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경영지도등도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해주어 개인점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치킨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브랜드를 교체하여 가맹할 시에는 전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신규로 창업할 시에도 간판, 튀김기, 냉장고 등의 모든 설비를 일괄구매 대행해 줄 뿐만 아니라, 비용도 시중 최저가로 구매해주며 설비에서 체인본부는 일체의 중간마진을 갖지 않는다. 또한 초보자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개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과정을 안내해 주며,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홍보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꼼꼼하게 일대일로 진행된다.

“체인점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체인점의 마진이 커질 것입니다. 체인점수가 많아질수록 시장의 재료 도매상보다 훨씬 더 가격경쟁력이 커질 것이니까요.”라는 2011년 1월 3일 국내 최초의 볼룬터리 치킨 체인인 ‘선진 VFC’를 창업한 최랑식 본부장은 “체인점수가 많아질수록 더 싼 가격으로 재료를 구매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소비자와 체인점주의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것이 “볼룬터리 체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조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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