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익산시는 최근 2011년도 표준주택가격 심의를 위해 유기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 모습. ⓒ 익산시청 이번에 부동산평가위원회의에서는 한국감정평가협회에서 조사 산정한 표준주택의 지역별/구조별 선정 사유 및 가격조정 사유에 대해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설명을 듣고 평가위원의 질의와 의견 제시로 심의가 이루어졌다.
심의를 거친 표준주택은 오는 26일(수)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31일(월)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 공시하게 된다.
올해 익산시 표준주택은 전년도 2,135호에서 147호가 감소한 1,988호이고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3% 상승했다.
한편 이번에 결정 공시되는 표준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최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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