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1일, 강서구 염창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을 오픈했다.
▲ 국내 최대 규모 전자전문 쇼핑몰 개장을 축하하는 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리빙프라자 최문경 대표(左), 방문고객,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장창덕 부사장(右))
본 매장은 단층, 330평으로 단일브랜드로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전자전문 쇼핑몰로 삼성전자의 최첨단 가전·영상·휴대폰·IT제품을 취급한다.
또한,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필립스, 브라운, 테팔 등의 세계적인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샵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통의 대형 고급화 추세에 발맞춰 신개념 초대형 디지털프라자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매장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 서비스센터 복합화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원스톱 쇼핑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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