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19개 신규 지정
‘평생학습도시’ 19개 신규 지정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7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장관 김신일)는 2007년 지자체 중심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2006년 지정된 57개 도시와 이번에 19개 도시를 신규로 지정함으로써 총 76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조성된다.


이와 관련 교육부관계자는 ‘재정여건 때문에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던 소외지역을 3개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이 지역간 불균형 해소에도 일정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기 교육부 평생학습국장은 ‘그동안 학습도시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내실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도시별 여건에 부합하는 발전 모형을 수립하고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 학습도시 지정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교육부는 신규로 지정된 도시에 앞으로 3년간 총 114억원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197억원을 대응 투자하는 등 총 311억원을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투자할 예정이다.

▶ 2007년 평생학습도시 19개 신규 지정현황 : 서울(강동구,강서구,마포구)/ 부산(사상구)/ 대전(대덕구)/ 울산(중구)/ 경기(과천시,안양시)/ 강원(강릉시,횡성군)/ 충남(서천군,천안시)/ 전북(군산시)/ 전남(강진군,영암군)/ 경북(구미시,경산시)/ 경남(진주시,통영시)


박미경 /이현진 기자

OFF Line내외대한뉴스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문화가00164)대한뉴스2003년 10월 24일 (등록: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