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연대는 오는 2007년 7월 8일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 에서“희망의 정치로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전 국민이 화합하는 ‘연대’, 국가발전을 향한 ‘창조’ 그리고 한민족 평화 공동체를 향한 ‘평화’의 3대 가치를 목표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발기인대회는 사회각계 인사 및 발기인 등 2,000 여명이 참여하고 각 당의 대표적 인사와 범여권후보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열 창당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규 목사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축사가 있으며, 사회 원로 백낙청, 기업인 문국현, 시민사회 대표 이학영씨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표현하는 <새로운 정치 희망을 달다>를 주제로 한 포퍼먼스, 미래창조연대의 사명과 정책비전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각종 축하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이루어진다.
본 행사에서는 오충일 목사(6월민주항쟁2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며, 최열 대표와 문국현 사장이 미래창조연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창당과정을 돕게 된다고 전했다. 미래창조연대는 총 200명 규모의중앙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원칙을 정했으며, 창당발기인대회 때는 30명 내외의 중앙위원을 우선 선출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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