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 생활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국내 최고의 외국인종합지원시설‘서울글로벌센터’가 최근 개관 3주년을 맞았다.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3층에 자리잡은‘서울글로벌센터’에서는 운전면허, 세무 등 통합행정서비스는 물론 각종 생활·비즈니스 등 외국인의 서울생활에 관한 모든 상담을 영어·일어·중국어를 비롯해 베트남·몽골·타갈로그·러시아 등 총 7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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