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가 인도에서 ‘SUV 올해의 차’ 3관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인도의 유력 3개 매체가 최근 발표한 ‘2011년 인도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SUV 부문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싼타페’는 차량의 성능과 품질, 기술력, 친환경성 등 차량 전반에 대해 평가를 통해 인도 경제 신문사, 자동차 전문 방송 CNBC와 전문 잡지 ‘오버드라이브’ 그리고 자동차 전문지 ‘카 인디아’등에 의해 3관왕에 올랐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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